홍티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오다겸 기자 2021-05-14 10:38:53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서부산 창작거점공간 사하구 홍티예술촌이 입주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2021 전시 공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입주작가 8명은 6~9월 4개월간 매달 2명씩 총 8개의 개인전을 홍티예술촌 1, 2층에서 개최한다.
6월에는 유상화 작가의 이니셜인 Y, 마강훈 작가의 이니셜인 M, 부산의 이니셜 B를 본떠서
이번 전시는 코로나 블루에 빠진 사람들에게 우울함과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식물, 수석, 유목들로 작품을 구성해 휴식 공간이자 안식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티예술촌 전시 공간 지원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홍티예술촌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