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 사하발전협의회는 4월 22일 임시 월례회를 열고 지난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회원 4명에게 지역발전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사하발전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에 생필품세트 지원, 독거노인 등 주거약자의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청소년 장학사업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하발전협의회 오철규 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회원들의 힘을 모아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