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

부산 사하구와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괴정2동 대티까치 고개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대티까치 고개마을 브랜드’ 증여식을 2월 4일 가졌다. 

이 브랜드는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김재홍 교수와 학생들이 개발한 것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사하구에 무상 증여했다. 

사하구는 새로 개발된 브랜드를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설물, 골목길 정비, 마을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