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가을등대 음악회
김성훈 기자 2010-10-28 00:00:00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해양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항로표지기술협회가 후원하는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가을등대 음악회’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에서 10월 2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정취를 흠뻑 만끽 할 수 있도록 2팀을 초청하여 공연을 갖도록 했다.
첫 번째 공연팀은 클래식 음악카페 MUSPIA의 촉망받는 젊은 연주가들로 구성된 ‘Sonus & Arcus'팀의 쳄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귀에 익은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주 쉽고 재미있는 음악들로 연주했고, 두 번째 공연팀은 동아방송예술대학 및 부산예술대학 교수 등 재즈 전문 연주가들이 외국곡과 가요를 멋지게 편곡하여 환상의 재즈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연주자의 전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영도등대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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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가을정취를 흠뻑 만끽 할 수 있도록 2팀을 초청하여 공연을 갖도록 했다.
첫 번째 공연팀은 클래식 음악카페 MUSPIA의 촉망받는 젊은 연주가들로 구성된 ‘Sonus & Arcus'팀의 쳄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귀에 익은 음악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아주 쉽고 재미있는 음악들로 연주했고, 두 번째 공연팀은 동아방송예술대학 및 부산예술대학 교수 등 재즈 전문 연주가들이 외국곡과 가요를 멋지게 편곡하여 환상의 재즈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연주자의 전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와, 영도등대를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추억을 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