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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全)연안 해양쓰레기 정화 해양관련 유관기관, 학생, 자원봉사자, 1,300여명 참가 - 김성훈 기자 2010-10-26 00:00:00
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영석)은 10월 29일(금) 제1회 “한마음 정화의 날”(Coast Cleaning Day)을 맞이해 부산시 전(全)해안가에서 대대적인 바닷가 대청소를 실시한다.

기장, 강서, 사하, 남구, 영도구 등 5개 연안을 접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와 해양경찰서,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13개 해양관련 유관기관, 자원봉사자 및 학생 등 1,300여명이 참여해 해양환경과 생태계 보호에 앞장설 예정이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은 부산지역 전 해안가와 무인도서에 낚시객이 버린 것으로 추정되는 생활쓰레기가 다량 방치되어 있어 주변 자연경관은 물론 해양생태계 파괴가 우려돼 민․관․학생 공동이 참가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깨끗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바다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가짐과 이용객 스스로가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적극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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