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무학 계열사 지리산산청샘물은 온라인 화이트 생수 판매 전용몰 ‘화이트몰’을 오픈했다.

15일 지리산산청샘물은 온라인을 통해 화이트 생수를 구매하고 정기적으로 생수를 배송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몰 ‘화이트몰’을 오픈했다.

화이트몰에서는 지리산 청정지역 찬새미골(경남 산청군) 지하 320m 단일 취수원에서 뽑아 올린 광천수로 만든 화이트 생수를 구입할 수 있다. 330ML, 500ML, 2.0L 등 용량별로 세분화되어 소비자 편의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또 오픈 기념으로 5%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창원과 김해, 양산, 부산에 한해 직접 배송하며 그 외 지역에서는 택배를 통해 배송된다.

화이트 생수는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미네랄을 함유해 면역력를 키워주는 약알칼리성(pH 7.5~8.5)으로 부드러워 목 넘김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뛰어난 최신 여과시스템과 염격한 품질관리로 천연 물맛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