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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공회의실·체육시설 등 온라인 예약도 가능해 공공 풋살장, 강당, 회의실 등 개방?공유자원 150여개 등록 완료 김양수 기자 2020-08-14 09:04:40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공공자원의 활용도 제고와 시민편의 향상을 위해 관내 주차장, 회의실, 체육시설 등 150여개 공공자원을 행정안전부 공공자원 공유시스템 ‘공유누리(www.eshare.go.kr)’에 등록 완료하여, 온라인으로 예약/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지난 3월 구축한 공공 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공공기관의 개방/공유 가능한 회의실, 체육시설 등 다양한 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누구나 손쉽게 온라인 예약 후 해당자원을 이용할 수 있다.


8월 현재 전국적으로는 체육시설 1,708개소, 주차장 3,803개소, 회의실 2,785개소, 교육강좌 662개 등이 등록되어 있으며, 창원시에서는 내서스포츠센터 풋살장,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강당, 주차장 등 개방가능 공공자원 150여개를 등록하여 공유 중에 있다.    


홍순영 창원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선호하고 이용이 잦은 다양한 공공자원을 추가 등록하여, 창원시 소유의 공유 가능한 모든 시설과 물품 등을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온라인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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