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마산문화원원은 최근 제62호 <마산문화(馬山文化)>를 발간했다.

마산문화는 67년 7월 10일 “마산문화 소식지”로 마산시 문화헌장, 마산문화원 운영현황 중심으로 창간호를 냈다.

이번 <마산문화>는 지난해 마산문화원의 이모저모를 소개했다. 여는글, 지상갤러리, 화보, 문화논단, 문예초대석, 마산문화축제, 제19회 마산휘호대회, 문예작품 공모전 입상작, 부록(마산문화원 연혁, 마산문화원 사업실적, 제31기 문화학교 수강생모집, 문화가족가입 안내)을 200 페이지에 실었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온 지구촌이 어려움 속에 부닥쳐 있는 금년은 창원시통합 10주년을 맞았다. 마산, 창원, 진해 지역의 문화를 결속하고 문화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지역 문화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풍요롭고 알차게 꾸며졌다. 

마산문화원 장문석 원장은 올해부터 국제노인문화대학을 마산문화대학으로 개편하여 나이와 관계없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문화학교를 다변화하여 회원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