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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환경정화 동참 부산시설공단 간부들 코로나19 빨리 극복하고 지역사회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염원하며 동참 김태현 기자 2020-03-16 11:49:31

추연길 이사장과 간부진들이 어린이대공원 물품보관함 일대를 소독하고 있다[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3월 13일 초읍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다짐하며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공단은 코로나19를 서둘러 극복하고 지역사회가 조속히 정상화되기를 염원하며 최근 노사합동 자율성금모금 및 특별방역·소독을 시행해왔다. 

 

이날 현장에는 추연길 이사장, 이정희 안전혁신본부장, 박태봉 행복복지본부장을 비롯한 임원 및 3급이상 간부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원 만남의 광장 물품보관소, 벤치, 둘렛길 시설물, 음수대 등 시설물에 대한 환경정비와 살균소독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추연길 이사장은 “생태와 역사, 문화, 경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도심의 대표공원인 부산어린이대공원이 시민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조속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가 다함께 제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단은 산림청 주최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2017년 부산어린이대공원(성지곡 삼림욕장 편백숲)이 공존상을, 2018년 부산대신공원 편백숲이 누리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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