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상남시장 방향안내표지 설치 완료
사업비 2천만원 투입, 42개 세워
김양수 기자 2020-01-28 08:38:30
[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시는 시장별 특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쇼핑환경을 개선해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상남시장 1시장 1특화 사업을 완료했다.
전통시장 1시장 1특화 사업으로 시행된 상남시장 안내표지 설치공사는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1~3층 총 42개의 방향안내판이 설치됐다.
이덕형 경제살리기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좀 더 편리한 쇼핑환경에서 시민들이 장을 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공간 제공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