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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함께하는 파란산타 페스티벌 지역 소외계층 아동 500명 초청 ‘송년파티, 만찬’ 조재환 기자 2019-12-20 08:14:21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19 지역 소외계층 아동 500명을 초청해 울산 동천컨벤션 마에스타홀에서 송년파티와 만찬을 열었다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노사 관계자와 울산공장 평일봉사단 20여명배익철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는 이 날 오후 4시부터 울산공장 평일봉사단의 풍선아트페이스페인팅 등 식전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선물 전달 ▲버블 매직쇼 ▲크로키 드로잉쇼 ▲만찬 등 3시간동안 다채롭게 진행됐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파란산타 페스티벌이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가슴 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기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사회공헌기금 5천만원을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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