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룡 부산경찰청장,테러취약시설 현장 점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완벽 대비
조재환 기자 2019-11-21 09:30:34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김창룡 부산지방경찰청이 테러취약시설인 고리원자력본부를 방문해 대테러안전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한‧아세안 정상회의 기간중 관계기관간의 긴밀한 협업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핫라인 등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청원경찰 근무상태 등 방호태세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창룡 부산청장은 “고리원전의 안전이 대한민국의 안전이라 생각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한 방호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