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국무총리 표창 수상
국산SW산업 상생·협력으로 산업생태계 발전 기여
조재환 기자 2019-11-20 09:51:19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이 19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소프트웨어 산업보호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호 및 정품 사용 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관과 기업, 개인을 선정하여 포상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은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강화·상생을 통한 사회적가치 이행 ▲전 직원 대상 소프트웨어 산업 및 정품 사용 교육 ▲4차 산업 혁신기술 활용 소프트웨어 테스트 베드 제공 ▲체계적 소프트웨어 관리기준 정립 및 불법사용 차단 ▲정보보안·자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한 모니터링 강화 등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정식 사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 소프트웨어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해 소프트웨어 저작권 인식강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적극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