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부산울산지역본부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부산 강서구 일대 농가 지원
장호원 기자 2019-09-26 10:29:46
[부산경제신문/장호원 기자]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직원들이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었다.
본부 직원들은 지난 9월 25일 부산 강서구 일대 태풍‘타파’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비닐온실 복구 작업 지원 및 하우스 주변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고동호 본부장은 “금번 태풍으로 관내 수출지원 농가들이 일손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역본부 전 직원들이 달려왔다.” 면서 “우리 농가들의 피해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항상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aT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