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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The 따뜻한 사업 소외계층 대상으로 정석근 기자 2019-08-01 12:48:05

[부산경제신문/정석근기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은 7월 31일 어려운 소외계층(한 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the 따뜻한 사업 일환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환경공단에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the 따뜻한 사업은 부산환경공단이 부산은행, 사랑의 열매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어려운 소외계층(한 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 가정은 사랑의 열매가 선정하고, 한 가정 당 5만원씩 총 100가정에 문화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앞으로 the 따뜻한 사업 문화바우처는 2022년까지 4년간 추진할 계획이며, 매년 여름 방학기간 중 어려운 소외계층에 문화바우처 형태로 50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등이 지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은 “앞으로도 부산환경공단은 생활밀착형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성 있게 추진하여 시민이 행복한 사회적 가치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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