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이웃돕기성품 전달식
남구 저소득가정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93박스
김지원 기자 기자 2018-12-24 10:58:18
지난 19일 한전산업개발㈜ 남부산지점(지점장 김중한)은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에 200만원 상당의 라면 93박스를 기탁하였다.
한전산업개발(주) 남부산지점에서 기탁한 라면은 남구 내 저소득가정 93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으로, 한전산업개발㈜ 남부산지점은 검침, 송달 등 업무 중 발견한 위기가구가 있을 경우 신고하기로 2018.8월 ‘오륙도 촘촘복지단’ 업무협약을 맺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김중한 한전산업개발(주) 남부산지점장은 “오륙도 촘촘복지단 협약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발견할 때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을 하였고, 그런 마음을 가진 직원들이 모은 성품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