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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부산시의사회, 맞춤형 금융지원 협약 의사전용 신용대출 금리 우대, 개원시 한도 상향 배희근 기자 기자 2018-10-31 10:20:53
사진 왼쪽부터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 부산광역시의사회 강대식 회장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지난 10월 30일 은행 본점에서 부산광역시의사회(회장 강대식)와 ‘의료인력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부산광역시의사회 소속 회원 6500여명을 대상으로 의사전용 신용대출인 BNK닥터론 대출금리를 최대 0.30% 우대하기로 했다. 병원을 개원 할 경우에는 닥터론 한도를 1억원 증대해 금융권 최대한도인 5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 VVIP 전용 ‘REX 카드’를 신규 가입 할 경우 이용실적에 따라 캐시백을 추가로 제공하기로 했다. 외화 환전 및 송금을 할 경우에도 연간 미화 1000불 상당액까지 환율을 100% 우대하는 등 소속 회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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