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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황사상황반」운영 황사피해의 효과적 예방과 신속한 전파로 시민 피해 최소화 하기위해 - 박무율 기자 기자 2009-03-16 00:00:00
부산시에서는 봄철에 자주 발생하는 황사에 대해 미리 대처하여 시민들의 피해 줄이기 위해 3월1일부터 5월말까지 황사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황사상황반은 운영은 예보(황사농도 : 400㎍/㎥미만)시 2명, 주의보(황사농도 : 400㎍/㎥이상 2시간지속예상)시 6명, 경보(황사농도 : 800㎍/㎥이상 2시간지속예상)시 7명이, 우리 시 보유 대기오염측정소(17개소)의 실시간 감시 및 기상청, 부산시교육청, 각 언론사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며 황사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근무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에서는 황사발생시 시민들이 지켜야 할 행동요령을 당부했다.

《황사발생시 시민 행동요령》

○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합시다.
○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읍시다.
○ 황사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기관지 천식 등을 유발하므로 노약자, 어린이는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갑시다.
○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에는 긴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 보호용 안경 등을
착용합시다.
○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이 씻읍시다.
○ 채소나 과일은 더욱 깨끗이 씻읍시다.
○ 가습기 등으로 집안의 습도를 일정하게 조절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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