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명대학교)

동명대는 제10회 동명대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12월 15일까지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후보자 추천은 산업(기업·기술인), 문화(교육·문화예술인), 봉사(사회봉사자) 3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천만원을 지급한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0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명대상은 산업화시대 우리나라 수출과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옛 동명목재 고 강석진 회장의 도전, 창의, 봉사 정신을 기리고 인재육성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