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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TEU급 ‘컨’선 연이은 부산항 기항 MSC 프란체스카 호에 이어 초대형 ‘컨’선 두 번째입항 - 최왕림 기자 기자 2008-12-28 00:00:00
 
세계 3위 선사인 CMA-CGM의 1만1천7백TEU급 선박인 벨라(VELA)호가 26일 새벽 부산항 허치슨부두에 입항해 하역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24일 입항한 MSC 프란체스카 호에 이어 1만TEU이상 초대형 ‘컨’선으로는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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