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김성봉 기자 2016-12-22 16:42:29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22일 11시 본사 10층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정부 3.0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전사 18개 과제 중 8개 과제 우수사례를 발표해 3건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100% 국내기술로 항만형 옥외 LED 투광등이 전기요금 약 27억원 절감 효과를 내 「항만 특화형 LED 개발 지원」에너지절감 사례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실시간 계측 IoT 서비스를 적용, 초대형 크루즈선의 부산항 대교 통항문제를 해결, 「부산항 대교 통항높이 조정」이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부산항 여행객 행복을 위한 관광정보 제공 앱 개발」이 차지했다.
BPA 우예종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공사 임직원들의 정부 3.0 성과창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2017년 정부 3.0추진 5년차로 생활화 단계에서 지속발전 단계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2월22일 11시 본사 10층 세미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 2016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정부 3.0과제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전사 18개 과제 중 8개 과제 우수사례를 발표해 3건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해 100% 국내기술로 항만형 옥외 LED 투광등이 전기요금 약 27억원 절감 효과를 내 「항만 특화형 LED 개발 지원」에너지절감 사례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실시간 계측 IoT 서비스를 적용, 초대형 크루즈선의 부산항 대교 통항문제를 해결, 「부산항 대교 통항높이 조정」이 수상했고, 장려상에는 「부산항 여행객 행복을 위한 관광정보 제공 앱 개발」이 차지했다.
BPA 우예종 사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리공사 임직원들의 정부 3.0 성과창출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2017년 정부 3.0추진 5년차로 생활화 단계에서 지속발전 단계로 진입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