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 소사이어티 111호 탄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자 기자 2016-12-09 16:45:08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12월 9일 오전 11시 아너 소사이어티 111호(야촌 장학회의 김나현 회장)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111번째 주인공인 야촌 장학회의 김나현 회장은 1985년부터 30여년 간 금정구에서 꾸준히 어려운 상황의 저소득층에게 장학금 지원과 한부모, 미혼모자녀 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하며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급식봉사를 40여만 명에게 손수 밥을 지어 먹이는 등 출소자들의 갱생보호사업과 비행청소년돌보미, 장애인돌보미 등 불우이웃을 지원했다.
이에 더해 김나현 회장은 금정포럼 효자효녀장학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며 캄보디아, 유니세프에도 10년간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다운증후군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나현 회장은‘나눔과 기부라는 것이 작은 것부터 시작해 습관처럼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내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사회에서 한 몫을 하며 생활하는 것이, 이러한 나눔과 기부가 바탕이 된 사회 안에서 자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과 기부에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개인적으로 김나현 회장과 가까이 살며, 작은 것도 나누는 삶을 곁에서 늘 지켜보았다.”고 말하며, “이런 따뜻함이 넘치는 사회가 되는데 공동모금회 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는 12월 9일 오전 11시 아너 소사이어티 111호(야촌 장학회의 김나현 회장)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의 111번째 주인공인 야촌 장학회의 김나현 회장은 1985년부터 30여년 간 금정구에서 꾸준히 어려운 상황의 저소득층에게 장학금 지원과 한부모, 미혼모자녀 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하며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급식봉사를 40여만 명에게 손수 밥을 지어 먹이는 등 출소자들의 갱생보호사업과 비행청소년돌보미, 장애인돌보미 등 불우이웃을 지원했다.
이에 더해 김나현 회장은 금정포럼 효자효녀장학금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며 캄보디아, 유니세프에도 10년간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등 다운증후군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김나현 회장은‘나눔과 기부라는 것이 작은 것부터 시작해 습관처럼 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고,‘내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사회에서 한 몫을 하며 생활하는 것이, 이러한 나눔과 기부가 바탕이 된 사회 안에서 자랐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과 기부에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개인적으로 김나현 회장과 가까이 살며, 작은 것도 나누는 삶을 곁에서 늘 지켜보았다.”고 말하며, “이런 따뜻함이 넘치는 사회가 되는데 공동모금회 회장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