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워크숍 모습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 남해지사는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2월 청렴 워크숍을 개최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청렴 윤리 실천을 위한 주제별 분임토의와 실천방안 발표, ‘청렴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특강 청취, 청렴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여 전 직원이 결의를 다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을 통해 청렴도 개선을 위한 2015년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자체 평가를 거쳐 2016년 내·외부청렴도 제고방안 및 실천방안을 도출하였다.

 

 

향후 다양한 청렴 교육 및 주기적인 청렴 간담회 실시로 직원들의 청렴의식 내재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FIRA의 청렴 윤리경영에 이해관계자의 동참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대외 인식 전환과 개선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사진).

김병찬 남해지사장은 "정부 3.0 가치를 확산하고 청렴 워크숍이 청렴 조직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렴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으로 청렴 FIRA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