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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두통 건강강좌 개최 새로운 형태 혹은 50세 이후 처음 나타나는 두통은 더욱 유의 조재환 기자 2015-09-21 16:07:17

 


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 병원장 서우영)은 지난 18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지하 4층 강당에서 두통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좋은강안병원 신경과 김샤롬 과장이 강연자로 나선 이 강좌에서는, 자주 혼동하는 증상에 따른 두통의 종류 및 그 치료방법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김샤롬 과장은 ‘많은 분들이 두통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 따라서 아래의 경우와 같이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첫째 새로운 형태의 두통이 갑자기 시작될 때, 둘째 두통이 수일이나 수주에 걸쳐 심해지는 경우, 셋째 과로, 긴장, 기침, 용변 후 또는 성행위 후 나타나는 두통, 마지막으로 50세 이후 처음으로 두통이 시작되었을 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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