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립지원 직업체험
합천군 청소년지원센터
부산경제 기자 2015-05-18 23:02:08
합천군은 지난 16일(토) 청소년자립지원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주관으로 실시했다.
합천군은 지난 16일(토) 청소년자립지원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합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주관으로 실시했다.
평소 관심 있는 직업분야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관내 고등학생 16명이 경기도 성남시 한국잡월드에 사전 신청한 후 패션쇼, 승무원, 항공사, 과학수학, 방송국 등을 체험하고 TV나 교과서로만 배웠던 내용을 자신의 재능으로 확인하고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합천군은 청소년지원센터가 꿈드림으로 지정된 후 관내 검정고시시험 현장지원, 학습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한다. 한편 합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주민복지과장 최윤자)은 학교에서의 문제뿐아니라 청소년의 학업과 진로, 건전한 성장과정을 돕는데 조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