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 크루즈(회장 김현겸)는 9월19일 제13회 부산 국제영화제 메이저 스폰서 조인식을 팬스타 크루즈 허니호에서 김현겸 회장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및 많은 관계자들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팬스타 크루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메이저 스폰서로서 현금지원은 물론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 2일부터 10일까지(9일간) 해운대에 기업홍보 부스를 설치, 영화제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실감나는 3D영상으로 특별한 형태의 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부산 앞바다를 기항하는 ‘원나잇 크루즈’를 실시해 식사와 숙박,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직접 크루즈에 승선, 영화제를 더욱 특별하게 누릴 수 있으며,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는 축제의 여흥을 더욱 북돋워 줄 것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10월 4일 ‘원나잇 크루즈’에 탑승하는 승객 전원에게 부산 서면,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예매권을 증정(1인 1매)한다.

팬스타 원나잇 크루즈 관계자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한 즐거움이 가득한 팬스타 크루즈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