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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교류재단,‘테마로 보는 부산 근현대사’강연 개최 9. 19. 제5회 글로벌 토크 열려 조재환 기자 2014-09-15 14:51:04


1960년대 부산항
부산국제교류재단919일 오후 3시 재단 교류실에서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 기획 프로그램 5회 글로벌 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을 중심으로 한 부산 글로벌 서포터즈는 서포터즈 정예화 및 시민국제화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재단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직접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 국제화를 위한 주제(역사, 문화, 경제, 여행 등)로 진행되는 강연회 글로벌 토크, ·외국인 간 교류증진을 위한 다양한 테마로 진행되는 ·외국인 교류행사를 중점 운영한다.

 

이번 5회 글로벌 토크에서는 역사민속학자인 유승훈 박사(45)테마로 보는 부산 근현대사를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한다.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재학과에서 민속학을 전공한 유승훈 박사는 작지만 큰 한국사, 소금’, ‘부산은 넓다’, ‘현장속의 문화재 정책등 다수의 저서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강연에서 그는 강화도 조약과 부산의 개항 일제의 부산침탈 미군정과 한국전쟁 부산항과 영도다리 부산의 산동네 부산 밀면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강연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고, 918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재단으로 직접 전화(051-668-7908)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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