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기술기업의 글로벌 사업화에 앞장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와 국제기술평가인증서 활용 방안 논의
임일문 기자 기자 2014-08-14 00:00:00
왼쪽에서 4번째 기술보증기금 박순국 국제협력실장, 5번째 덴마크 이노베이션센터 Maria Skou 센터장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8월 13일 기보 본점에서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와 ‘한-덴마크 양국 기업의 기술이전과 공동 기술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덴마크 이노베이션센터(2013.8월 한국 신설)와 기술보증기금이 양국 기업의 협력 촉진을 위해 국제 기술평가인증서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Maria Skou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유럽연합위원회(EC) 산하 혁신연합포럼(IPF) 보고서를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의 우수성을 알게 되어 기보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기보의 기술-기업매칭시스템(KTMS, Kibo Technology Matching System)과 국제기술평가인증서를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양국 기술기업이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다수의 덴마크 LED기업이 한국을 방문, 기술-기업매칭시스템(KTMS)을 통해 양국 기업 간 공동R&D 등 기술협력이 처음으로 일어날 예정이며, 양 기관은 향후 기보의 특화된 시스템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워크샵은 덴마크 이노베이션센터(2013.8월 한국 신설)와 기술보증기금이 양국 기업의 협력 촉진을 위해 국제 기술평가인증서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Maria Skou 덴마크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유럽연합위원회(EC) 산하 혁신연합포럼(IPF) 보고서를 통해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의 우수성을 알게 되어 기보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기보의 기술-기업매칭시스템(KTMS, Kibo Technology Matching System)과 국제기술평가인증서를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양국 기술기업이 윈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다수의 덴마크 LED기업이 한국을 방문, 기술-기업매칭시스템(KTMS)을 통해 양국 기업 간 공동R&D 등 기술협력이 처음으로 일어날 예정이며, 양 기관은 향후 기보의 특화된 시스템과 플랫폼을 바탕으로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