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NO~!! 해운대 해수욕장은 성범죄 안전지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수욕장내 성범죄 예방 캠페인 개최
임일문 기자 기자 2014-08-13 00:00:00
▲ 2012년 ∼ 2014년 7월 31일 현재까지 검거 실적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정근) 성범죄수사대는 8월 13일 오후 2시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한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성범죄수사대는 2012년 발대한 이후 현재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몰래촬영, 추행 등 총 26건의 성범죄를 적발하여 49명을 형사입건하였는데, 이중 외국인 피의자가 44명으로 약 90%를 차지했다.
외국인에 의한 해수욕장 성범죄의 대부분이 한국여성에 대한 호기심과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등 성범죄 예방․계도를 위하여 외국인 통역 5명, 여름해양경찰서 안전요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여성 피서객에게는 성범죄 전문 여성상담사와 여성경찰관이 성범죄 피해 발생 시 대처법 및 신고요령을 설명하는 등 피해자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성범죄수사대는 성범죄 없는 건강한 해수욕장 피서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단속할 방침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성범죄수사대는 2012년 발대한 이후 현재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몰래촬영, 추행 등 총 26건의 성범죄를 적발하여 49명을 형사입건하였는데, 이중 외국인 피의자가 44명으로 약 90%를 차지했다.
외국인에 의한 해수욕장 성범죄의 대부분이 한국여성에 대한 호기심과 문화적 차이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문화적 차이를 설명하는 등 성범죄 예방․계도를 위하여 외국인 통역 5명, 여름해양경찰서 안전요원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을 마련한 것이다.
아울러 여성 피서객에게는 성범죄 전문 여성상담사와 여성경찰관이 성범죄 피해 발생 시 대처법 및 신고요령을 설명하는 등 피해자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성범죄수사대는 성범죄 없는 건강한 해수욕장 피서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함께 단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