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오력도 바다가 달라진다
연안바다목장 수산자원조성을 위한 인공어초 시설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8-08 00:00:00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FIRA, 이사장 강영실)은 7일 충남 서천군 서면 오력도 인근 해역에 연안 수산자원회복을 위해 테트라형어초 185기를 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설된 테트라형어초는 패·조류용어초로 수산생물의 기초 생산기반을 높이고 산란장과 서식장의 공간을 제공하여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해 서천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시설하였으며, 돔형증식어초 9기가 올해 9월에 추가로 시설되면 2010년 시작된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FIRA 서해지사(지사장 김창길)에서는 "서해안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공어초 시설 및 우량종묘 방류를 통한 수산자원 증대로 어업인 소득증대 및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시설된 테트라형어초는 패·조류용어초로 수산생물의 기초 생산기반을 높이고 산란장과 서식장의 공간을 제공하여 수산자원 회복과 증강을 위해 서천 연안바다목장 해역에 시설하였으며, 돔형증식어초 9기가 올해 9월에 추가로 시설되면 2010년 시작된 사업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FIRA 서해지사(지사장 김창길)에서는 "서해안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공어초 시설 및 우량종묘 방류를 통한 수산자원 증대로 어업인 소득증대 및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