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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자원봉사센터 최우수 수상 조재환 기자 기자 2014-07-24 00:00:00
 
사하구자원봉사센터의 결혼이민자 자원봉사단 ‘꿈꾸는 아오자이’가 7월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21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자원봉사 프로그램 경진대회’ 결과 전국 최고상인 최우수상(감동나눔상)을 받았다.

2012년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 10명으로 결성된 ‘꿈꾸는 아오자이’는 베트남 전통무용을 익힌 후 문화나눔을 통해 다문화 교류 및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2013년부터는 사하구자원봉사센터에서 네일아트도 배워 요양원이나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네일아트와 손마사지 봉사도 함께 하고 있다.

또한 결성 첫 해인 2012년 6월 ‘제1회 전국모국무용경연대회’ 금상, 2013년 9월 ‘전국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 대회 모국공연대회’ 우수상을 받는 등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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