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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로의 미각여행...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건강식 장수식으로 주목 받아온 지중해 연안의 다양한 요리 뷔페로 선보여 차나나 기자 2014-07-04 00:00:00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자연을 닮은 건강요리로 지중해 뷔페를 마련한다. 좋은 햇살과 바람, 깨끗한 자연이 만든 신선한 재료로 음식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지중해 요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그리스 전통 페타 치즈와 토마토, 올리브가 어우러진 그릭 샐러드부터 ‘숲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 매콤한 할라피뇨, 상큼한 레몬, 꿀이 조화를 이룬 가리비 구이, 매콤한 칠리 소스의 홍합 라자냐,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연어 요리까지 지중해 연안 지역의 다양한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눈앞에서 바로 요리하는 라이브 코너에서는 지중해식 파스타와 해산물 피자 등을 준비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또한 새싹과 돌나물을 곁들여 데리야끼 소스로 맛을 낸 완도 전복 혹은 랍스터를 웰컴 디쉬로 제공해 즐거움을 더한다.

웰빙 열풍이 불면서 건강 장수식으로 주목 받아온 지중해 연안의 요리를 올리브와 풍부한 해산물, 육류, 채소를 두루 이용하여 뷔페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점심 69,000원, 저녁 79,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여름 바다와 함께 지중해 미각 요리를 즐기며 지중해의 낭만 속으로 빠져 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

■ 문의 및 예약: 까밀리아 051-749-7434
■ 기간: 2014년 7월 1일~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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