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복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으세요”
6월30일 부산북부고용·복지+센터 개소
임일문 기자 기자 2014-06-27 00:00:00
6월 30일부터 부산북부 고용·복지+센터(기존, 부산북부고용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다양한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에서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함께 제공하기로 협의하면서 추진됐다.
고용노도부는 지난 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기존 설치된 남양주 지역의 고용·복지+센터 외에 전국에 고용복지+센터 9곳을 추가 설치하기로 확정했다.
부산북부 고용·복지+센터는 올 1월에 문을 연 ‘남양주 고용·복지+센터’ 개소 이후 두 번째로 문을 연 것.
이준희 부산북부 고용·복지+센터소장은 “고용복지+센터는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화와 고용․복지 연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고용·복지 서비스의 공간적 통합은 물론, 프로그램 연계 등 기능적 통합도 함께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정부3.0에 입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서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에서 기관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함께 제공하기로 협의하면서 추진됐다.
고용노도부는 지난 2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및 현장실사 등을 거쳐 기존 설치된 남양주 지역의 고용·복지+센터 외에 전국에 고용복지+센터 9곳을 추가 설치하기로 확정했다.
부산북부 고용·복지+센터는 올 1월에 문을 연 ‘남양주 고용·복지+센터’ 개소 이후 두 번째로 문을 연 것.
이준희 부산북부 고용·복지+센터소장은 “고용복지+센터는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화와 고용․복지 연계를 한 단계 발전시킨 모델”이라고 강조하며, “고용·복지 서비스의 공간적 통합은 물론, 프로그램 연계 등 기능적 통합도 함께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정부3.0에 입각,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고용복지+센터를 개소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한 자리에서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