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CO 부`울지역본부, 빈곤계층 대상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지역기반 산업체의 기업이익 사회적환원(일명 CSR사업) 활성화 기반 구축
임일문 기자 기자 2014-04-14 00:00:00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동수)는 지난 금요일 마침내 2013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오던 지역 내 에너지 빈곤계층 대상 ‘에너지 실태조사사업’의 결실로서, 지역 내 산업체와 공동협력사업으로 부산지역 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산업체의 ‘사회적환원(일명 CSR사업)사업’을 상대적 에너지 빈곤계층에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서, 2013년부터 지자체 및 지역기반 산업체와 협력하여 지속 추진해온 ‘에너지 실태조사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13년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 9개 ESCO 및 에너지진단 전문기업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에너지 실태조사사업’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총 사업대상 55개소 중 3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해당 시설의 고질적 에너지 소비요소(창호교체 2개소, 조명교체 1개소)를 개선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김동수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산업체들의 에너지 빈곤계층에 대한 사회적 환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지역에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산업체의 ‘사회적환원(일명 CSR사업)사업’을 상대적 에너지 빈곤계층에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서, 2013년부터 지자체 및 지역기반 산업체와 협력하여 지속 추진해온 ‘에너지 실태조사사업’의 연계사업으로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와 2013년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한 9개 ESCO 및 에너지진단 전문기업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에너지 실태조사사업’ 결과보고서를 바탕으로 총 사업대상 55개소 중 3개소를 우선 선정하여 해당 시설의 고질적 에너지 소비요소(창호교체 2개소, 조명교체 1개소)를 개선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김동수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산업체들의 에너지 빈곤계층에 대한 사회적 환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우리 지역에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