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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권역 수산 R&D 설명회 경북 포항에서 열려 수산 R&D 설명회 및 수산업 발전방안 심포지엄 동시 개최 김희영 기자 기자 2014-03-24 00:00:00
동해안 어업인들의 실질적인 소득 창출과 산·학·연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수산분야 전문가들이 포항에 모인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 동해수산연구소(강릉시 소재)는 오는 3월 25일 오후 2시부터 포항공과대학교 국제관에서“2014년 동해권 수산 R&D 설명회 및 동해안 수산업 발전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해권역의 산·학·연의 수산 R&D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동해지역의 소득 증대를 위한 현안사항 모색 등 지자체와 수산단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심포지엄에서는 관련 전문가 및 업계, 어업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해안의 새로운 양식품종개발 등 동해안 수산업의 발전 기반 조성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동해남부 연근해의 잠재생산력(포항공과대학교 강창근 교수) ▲동해안 양식산업 발전 방안(수산과학원 남명모 박사) ▲붉은대게 가공산업 발전 방안(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최동궁 박사) ▲동해안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한국수산회 이광남 박사)에 대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수산 관련 산업이 미래 먹거리 산업의 주축으로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어업인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현장 중심의 수산 연구개발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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