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파업 18일째 ... 텅빈 화차에 '하세월'
김무웅 기자 기자 2013-12-27 00:00:00
▲ 철도노조 파업 18일째인 지난 26일 오전 부산역과 부산진역 사이 부산진역CY 옆 철로에 철도노조 파업 18일째인 지난 26일 오전 부산역과 부산진역 사이 부산진역CY 옆 철로에 컨테이너를 실어나르는 화차들이 텅 빈 상태로 멈춰 서 있다.
코레일은 이날 화물열차를 평시 대비 37.6%(279→105회) 수준으로 운행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화물열차를 평시 대비 37.6%(279→105회) 수준으로 운행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