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 전통놀이 마당 개최
매주 토,일요일 용두산 공원에서 개최
임진희 기자 기자 2008-04-10 00:00:00
부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와 공동으로 상설문화관광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가·시지정 무형문화재 공연을 위주로 용두산 공원에서 총 45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공연은 국가ㆍ시지정 무형문화재 공연위주로 상반기(4.12~6.21), 하반기(8월말~10월말)로 나누어 토요일에 총 20회 개최하며, 일요상설공연(우리가락우리마당)은 신진국악예술인 및 퓨전국악공연 위주로4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요일 오후 3시(7,8월은 오후 7시)에 총 25회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4월 12일 토요일 개막공연은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동래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잡신을 눌러 일년 동안 마을과 가정의 무사태평 및 풍년과 재복을 기원하고동래학춤(무형문화재 제3호), B-boy와 사물놀이의 연합공연 등 특별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농악, 다대포후리소리 등 시지정 무형문화재, 동래야류, 수영야류 등 중요무형문화재,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킨 퓨전민속 공연인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4월 13일 일요일 우리가락우리마당 개막공연으로는 영화 왕의 남자에 유명해진 바우덕이 줄타기 공연, 풍물패샤먼의 사물놀이 공연 및 광복로~용두산공원 사이 대형 길놀이 등의 공연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부산시는 상설 전통공연을 통해 우리 부산의 전통과 멋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통 민속놀이 향유층의 확대와 무형문화재 보존 및 계승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관광명소인 자갈치, 태종대 등과도 연계하여 관광과 전통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부산의 문화관광 테마벨트를 형성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리는 공연은 국가ㆍ시지정 무형문화재 공연위주로 상반기(4.12~6.21), 하반기(8월말~10월말)로 나누어 토요일에 총 20회 개최하며, 일요상설공연(우리가락우리마당)은 신진국악예술인 및 퓨전국악공연 위주로4월 13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요일 오후 3시(7,8월은 오후 7시)에 총 25회 용두산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4월 12일 토요일 개막공연은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4호로 지정된 동래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잡신을 눌러 일년 동안 마을과 가정의 무사태평 및 풍년과 재복을 기원하고동래학춤(무형문화재 제3호), B-boy와 사물놀이의 연합공연 등 특별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부산농악, 다대포후리소리 등 시지정 무형문화재, 동래야류, 수영야류 등 중요무형문화재, 전통과 현대를 접목시킨 퓨전민속 공연인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전통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4월 13일 일요일 우리가락우리마당 개막공연으로는 영화 왕의 남자에 유명해진 바우덕이 줄타기 공연, 풍물패샤먼의 사물놀이 공연 및 광복로~용두산공원 사이 대형 길놀이 등의 공연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부산시는 상설 전통공연을 통해 우리 부산의 전통과 멋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전통 민속놀이 향유층의 확대와 무형문화재 보존 및 계승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인근 관광명소인 자갈치, 태종대 등과도 연계하여 관광과 전통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부산의 문화관광 테마벨트를 형성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