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은, 금융권 최초 장애인 위한 무인공과금 수납기 도입
강채윤 기자 기자 2013-06-25 00:00:00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이 정보화 소외계층인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납부 기능 지원 을 갖춘 무인공과금 수납기를 도입한다.
부산은행은 현재 전포역지점에 장애인을 위한 공과금 무인수납기를 설치해 시범운영 중이며, 시범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7월부터 점차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인공과금 수납기는 고객이 카드나 통장을 가지고 지방세를 조회 및 납부할 수 있고, 표준화된 장표(OCR 등)를 투입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기기이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기능이 도입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는 달리 무인공과금 수납기에는 장애인을 위한 편의기능이 도입되지 않아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이번에 장애인을 위한 무인공과금 수납기에 제공될 주요기능으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키패드 지원’, 휠체어 사용자 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TTS센서(Text-To-Speech:책을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를 통한 ‘음성안내 시스템 지원’, 저시력인 및 시력장애 민원인용 ‘거래 화면 확대 지원’ 등이 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장애인을 위한 무인공과금 수납기 도입을 통해 부산시금고은행으로서 납세편의 증진 등 부산시의 선진세정구현에 기여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 1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 발급을 실시하여 시작장애인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 중이며, 2월에는 지방은행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웹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를 획득함으로 저시력자 및 고령자 그리고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사용자들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정보화 소외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금융편의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은행은 현재 전포역지점에 장애인을 위한 공과금 무인수납기를 설치해 시범운영 중이며, 시범운영결과를 바탕으로 내달 7월부터 점차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인공과금 수납기는 고객이 카드나 통장을 가지고 지방세를 조회 및 납부할 수 있고, 표준화된 장표(OCR 등)를 투입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기기이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기능이 도입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와는 달리 무인공과금 수납기에는 장애인을 위한 편의기능이 도입되지 않아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의 불편이 적지 않았다.
이번에 장애인을 위한 무인공과금 수납기에 제공될 주요기능으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키패드 지원’, 휠체어 사용자 와 청각장애인을 위한 TTS센서(Text-To-Speech:책을 소리로 읽어주는 기능)를 통한 ‘음성안내 시스템 지원’, 저시력인 및 시력장애 민원인용 ‘거래 화면 확대 지원’ 등이 있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장애인을 위한 무인공과금 수납기 도입을 통해 부산시금고은행으로서 납세편의 증진 등 부산시의 선진세정구현에 기여하고, 장애인 및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비롯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은행은 올해 1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카드’ 발급을 실시하여 시작장애인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 중이며, 2월에는 지방은행 최초로 장애인을 위한 ‘웹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를 획득함으로 저시력자 및 고령자 그리고 마우스 사용이 불편한 사용자들이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정보화 소외계층 및 장애인에 대한 금융편의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