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KTX 기장들, 어버이날 기념 효(孝) 선물
‘KTX 어울림회’에서 어르신들에게 색소폰 연주 등 펼쳐
김무웅 기자 기자 2013-05-08 00:00:00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7일, 부산고속기관차승무소 봉사모임인'KTX 어울림회' 소속 KTX 기장 20여명이 부산 동구노인종합복지관(부산 동구 수정동 소재)에서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기념으로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대금과 색소폰 연주 등 효(孝) 선물을 드렸다.
이번 위문 행사는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이날 초대된 어르신들은 동구지역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로 어울림회 KTX기장들로부터 카네이션을 선물받았다.
한편, 이날 연주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전체 위문 행사의 일부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평소 남다른 재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던 KTX 어울림회로 연주 요청을 하면서 이뤄졌다.
KTX 어울림회는 행사 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KTX 어울림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홍성만 KTX 기장은 “동구 지역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즐겁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드려 무척 기쁘다”며 “KTX 어울림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 행사는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이날 초대된 어르신들은 동구지역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로 어울림회 KTX기장들로부터 카네이션을 선물받았다.
한편, 이날 연주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전체 위문 행사의 일부로,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평소 남다른 재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던 KTX 어울림회로 연주 요청을 하면서 이뤄졌다.
KTX 어울림회는 행사 후, 동구노인종합복지관에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KTX 어울림회 회장을 맡고 있는 홍성만 KTX 기장은 “동구 지역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즐겁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드려 무척 기쁘다”며 “KTX 어울림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데 항상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