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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열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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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공연산업' 급성장
부산지역 공연산업이 1년새 매출액이 82% 급증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다.특히 공연산업의 성장은 주 5일 근무제의 정착과 더불어 문화회관 리모델링, 시민회관 대극장 객석 개선공사 등 관람 환경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부산시는 지난해 부산에서 공연된 작품 수는 총 502편으로 전년도의 398편에 비해 26.1%나 늘어났다고 31일 밝혔...
2012-07-31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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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부산 기업 자금 사정 ‘악화’
부산 지역 기업 자금사정전망지수가 반등 1분기 만에 다시 하락해 3분기 제조업 자금사정이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지난 27일(금), 부산지역의 주요 제조업 6개 업종의 업종별 매출 상위 50개 기업 중 20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4분기 자금사정 동향 및 3/4분기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
2012-07-30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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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멘토링으로 독거노인 고독사 차단
부산 북구는 독거노인을 방문하거나 수시로 안부전화를 하는 등 안전확인망을 구축해 고독사를 막는 '독거노인 멘토링' 사업을 한다고 30일 밝혔다.북구가 선정한 멘토 310명은 독거노인 653명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주 1~2차례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절차에 들어갔다.주민센터, 자생단체원 직원, 관내 기업체 직원 등으로 구...
2012-07-30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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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그룹 2세 자산승계, 롯데, 두산, KCC 순y
국내 20대 재벌 기업 가운데 2세로 자산 승계가 가장 많이 이뤄진 곳은 롯데그룹으로 나타났다.25일 재벌과 CEO(최고경영자) 경영 성적을 발표하는 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대규모 기업집단 가운데 총수가 있는 20개 대기업 집단의 자산 승계율을 분석한 결과 롯데의 승계율이 가장 높았다.두산[000150...
2012-07-30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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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설동근 총장, 황조근정훈장 수여
동명대학교 설동근 총장이 지난 7월 18일 교육 정책과 현장 교육 등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제 12, 13, 14대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육감, 교육과학기술부 제 1차관, 제2기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위원장(장관급) 등을 역임한 ‘부산발 교육 혁명’ 주인공인 설 총장은 고교 내신 절대평가 도입...
2012-07-30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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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입자 3천만명 시대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3천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27일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현재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SK텔레콤[017670] 1천440만명, KT[030200] 930만명, LG유플러스[032640] 560만명 등으로 총 2천930만명에 이른다. 전국민의 60% 이상인 3천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셈이다.3사가 하루 3만∼5만명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새로 유치한다는 점...
2012-07-30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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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축제, 송도로 오세요!
올여름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사할 ‘2012 송도여름바다축제’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부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국민가수 고(故) 현인선생을 기리고, 유능한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제8회 현인가요제’를 비롯해 중․장년층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콘서트 무대가 시원한 송...
2012-07-30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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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선택권 조례 폐지 후폭풍 시달려
두 달전 만장일치로 통과했던 학습선택권 조례가 폐기 되자 부산교육희망네트워크와 부산시민운동연대 등 진보단체들이 성명을 내는 등 시의회를 강하게 비난하는 등 내홍에 휩싸였다.학습선택권 조례가 폐기되자 조례안에 서명했던 교육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반대에 앞장선 데 이어 지역 국회의원까지 가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의원...
2012-07-30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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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산리공동체 마을회관 착공
부산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은 7월 23일 산복도로르네상스 1차년도 주민참여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1, 2,3 지구 지역주민들이 마을회관을 건립하는 데 뜻을 모아 착공식을 가졌다.
2012-07-30 이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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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리베이트 행정처분 ‘가동’
의약품, 의료기기 채택과정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와 약사에 대한 행정처분 규칙개정안을 마련해 이르면 내년부터 수수액에 연동될 예정이다. 또 리베이트를 받은 사실이 2차례 이상 적발된 경우에는 가중 처분되며, 리베이트 제공자에 대한 판매정지 및 품목허가 취소 기준도 강화된다.보건복지부는 이와 관련한 약사법·의료기기법 시행규...
2012-07-30 이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