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기자의 기사
- <기고>사무엘 울만의 ‘청춘’을 기억하라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기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말합니다. 장미의 용모, 붉은 입술. 나긋나긋한 손발이 아니라 씩씩한 의지, 풍부한 상상력, 불타는 정열을 가리킵니다. 청춘이란 인생의 깊은 샘의 청신함을 말합니다. 청춘이란 두려움을 물리치는 용기, 안이함을 선호하는 마음을 뿌리치는 모험심을 의미합니다. 때로는 스무 살 청년보다... 2022-11-18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 <기고>재난에도 전쟁처럼 기술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재난을 당할 때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는 말을 반복한다. 그러나 크고 작은 사고는 늘 있어 왔다. 모든 사물은 근본 원인을 모르면 해결하지 못한다. 이번 이태원 압사 사고를 놓고 국무총리는 경찰관이 일천 명 동원되어도 막지 못했을 것이라고 한 모양이다. 이런 사고는 대책이 없다는 말로 들린다. 이런 말을... 2022-11-04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 핵은 핵으로 맞서야 패배하지 않는다 현대전에서 핵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됐다. 북한이 핵을 가진다는 것은 한국을 궤멸시킨다는 것과 같다. 따라서 한국도 핵을 가져야 한다. 북한은 연일 도발하고 있다. 이런 도발은 바로 두 가지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첫째는 핵이고, 둘째는 됫배를 봐 주는 중국이다. 북한은 미국과 전쟁을 해서 이긴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북한이 ... 2022-10-18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 <기고>다윗의 아들과 김정일의 아들 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이 아버지의 왕권을 찬탈하려다 죽음을 자초하였다. 아버지를 배반한 압살롬은 권력에 불탄 야욕에 아버지인 다윗의 왕위를 찬탈하기로 작정했다. 압살롬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도둑질 했다. 그럴듯한 공약을 내세우고 인정 많은 척하면서 백성들의 환심을 샀다. 그는 백성들의 복지에 진정으로 관심 있는 ... 2022-10-05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
- <기고>정치는 법이 아니라 책략으로 하는 것 스탈린 시대에 마르크스주의와 최종적으로 통합하여 오늘날의 공산주의라고 흔히 불리는 마르크스-레닌주의가 되었으며, 이 공산주의 이론은 많은 사회주의 체제 국가들의 이론적 지침이 되었다. 그의 이론이 상당히 먹혀 들어간 여러 공산주의 분파 사상들은 매우 많으며, 그 가운데 스탈린주의와 트로츠키주의도 포함된다. 그 외 모택동... 2022-09-23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