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기자의 기사
- 작전의 전도에 빛이 없는 군대는 권우상 사주추명학자. 역사소설가우크라이나군이 무기를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지원을 받으면서 전쟁이 장기화 되어 가고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는 병력 손실로 인하여 죄수들을 훈련시켜 전선에 보내고 있으며 북한에서 수백만 발의 로켓과 포탄을 수입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러시아는 전황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 2022-09-14 권우상
- <기고>윤석렬 정권, 왜 보수층 민심이 떠나는가? 윤석렬 대통령을 지지했던 보수층이 이탈하고 있는 듯 보인다. 여론 조사를 보면 그렇게 보인다. 여론조사는 1,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100%라고 해도 1,000명 밖에는 안된다. 그렇게 해도 윤 대통령 측에서는 마음 편한 일이 아니다.대선 당시 윤석렬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든 것도 젊은 보수층 보다 노인층 지지가 많았던 것도 묵과... 2022-08-25 권우상
- <기고>상관과 부하의 이상적인 관계 국가나 기업의 흥망성쇠는 전적으로 지도자와 그를 직접 보좌하는 사람간에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느냐에 달려 있다. 「무릇 장수는 나라의 보(輔)이니 보에 빈틈이 없으면(輔周) 나라는 반드시 강해지며, 보에 빈틈이 있으면(輔除) 나라는 반드시 약해진다. 군대가 임금에 대해 우려하는 것이 세 가지가 있다. 군대가 진격해서는 안될 것을 알... 2020-07-08 권우상
- <기고>지도자가 되려면 목계(木鷄)를 닮아라 「장자」에서는 이상적인 지도자 상에 대해 이런 말이 있다 「역경에 닥쳐도 불만을 품지 않고 출세를 기뻐하지 않으며, 모든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계략을 꾸미지 않는다. 실패에도 굴하지 않으며, 성공해도 으스대지 않는다.」 또 이런 말도 있다. 「마음은 거물과 같다. 거울은 움직이지 않지만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비춘다. ... 2020-03-27 권우상
- <기고>부하는 상인을 착취하지 말라 중국 고대 당나라 황제의 업적을 집대성한 「정관정요 : 貞觀政要」에는 이런 말이 있다. 「물은 배를 잘 띄우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배를 뒤집기도 한다」 전국시대 세도치(懶戶內)의 군주 모토나리는 「정관정요‘를 즐겨 읽었는데, 그는 여기에서 물을 부하로 배를 군주로 보았다. 부하는 군주를 잘 받들지만 한편으로는 매우 살벌한 ... 2020-03-18 권우상
- <기고>부자는 올바른 믿음을 갖는다 아침에 하는 말 한마디가 그 날의 하루를 결정할 만큼 힘이 있다. 자기가 내밷는 말은 반드시 자기에게 돌아온다. 그래서 밝고 긍정적인 말을 하면 기분도 밝고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한다. 반면에 어둡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기분도 그렇게 된다. 아침에 하찮은 일로 아내와 싸우고 회사에 출근했을 때 그날 하루종일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 2020-01-21 권우상
- <기고>군주는 덕치와 법치로 백성을 다스려야 명리학자. 역사소설가춘추시대의 중국에는 「오패국(五覇國)」이라고 일컫는 진(晉)∼제(齊)∼송(宋)∼진(秦)∼초(楚)의 5대 강국을 비롯하여 오(吳)∼ 월(越)∼노(魯)∼당(唐)∼채(菜)∼정(鄭)∼조(曺)∼조(趙)∼위(衛)∼진(陣)∼한(韓)∼위(魏) 등 17개의 대소 국가들이 난립해 있었다. 원래는 주(周)나라의 제후국이었지... 2019-11-12 권우상
- <기고>적자생존, 강자만 살아남는 원리 인간의 생존은 치열한 전쟁과 같다. 일찍이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는 모든 생물의 살아남기 위한 싸움을 「생존경쟁」 또는 「적자생존」이라고 표현했으며, 「양육강식」은 생태계의 기본 원리라고 할 수 있겠다. 모든 생물은 생존을 위해 내가 아닌 모든 것들과 부단히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 개인이든 국가든 가혹한 경쟁... 2019-11-06 권우상
- <기고>지금 현재를 열심히 살아라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성실한 신혼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의 계획을 달성하기로 결심했다. 50세가 되면 퇴직을 하고, 평소에 간절히 염원했던 해외 이민으로 온 가족이 남은 여생을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계획이었다. 두 사람은 이 꿈을 위해 돈을 모을려고 악착같이 부업도 하면서 하루 종일 일에만 매달렸다. 너무나 바빠서 어떤 날... 2019-10-31 권우상
- <기고>인생의 고통이 엮어낸 불후의 명작 「문장은 서한(西漢)의 양(兩), 사마(司馬)」라는 말이 있다. 양사마는 한부(漢賦)의 대가 사마상여(司馬相如) 즉 사기(史記)의 작가 사마천을 말한다. 사마천은 역사학자이며 위대한 문학가이다. 그는 만권의 책을 읽었고 만리(萬里)를 여행했다고 한다. 그는 가장 심오한 학문인 하늘과 사람을 궁구하고, 고금의 변화에 통달하였으며, 시대... 2019-09-26 권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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