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 기자의 기사
- 5월의 신록..웃음꽃 핀 어린이들 초여름 날씨가 찾아 온 6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5-07 부산경제신문
- "봄나물의 여왕 '옻순' 맛보세요" 27일 오전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 의중마을에서 장철안씨 부부가 토종 참웇나무에서 옻순을 채취하고 있다. 봄나물의 여왕이라 불리는 ‘옻순’은 4월 말에서 5월 초까지 채취하며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뛰어나 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4-28 부산경제신문
- 봄햇살 쬐며 둥지 트는 왜가리 절기상 낮과 밤이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을 나흘 앞둔 16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왜가리 서식지에서 왜가리가 봄 햇살을 받으며 분주하게 둥지를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3-17 부산경제신문
- 부산시민공원의 봄향기 3월 15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산책로 일대에 하얀 목련이 활짝 만개해 휴일,도심공원에 산책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있다. 목련외에도 산수유, 매화, 조팝나무 등 다양한 식물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성큼 다가온 부산의 봄을 알리고 있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로 인해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부산시... 2020-03-16 부산경제신문
- 봄 소식 전하는 산버들강아지 활짝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의령 한우산 정상에서 봄의 전령사 산버들강아지가 아침 이슬을 머금은 채 수줍은 듯 하얀 솜털 사이로 빠알간 수꽃을 피우기 시작했다.산버들나무는 유가래나무라고도 하는데 솜털이 마치 강아지 꼬리처럼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린다고 하여 버들강아지라 불린다. 사진제공=의령군 2020-03-05 부산경제신문
- 봄 기운 머금은 버들강아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엄천강에서 어린이들이 봄 기운을 머금고 고개를 내민 버들강아지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청 2020-03-03 부산경제신문
- 고택에 내리는 눈 절기상 우수를 이틀 앞두고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 17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 하얀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2-18 부산경제신문
- 봄비 머금은 홍매화 봄비가 내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주택가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가 봄비를 머금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2-13 부산경제신문
- 양파 논에 찾아온 봄기운 올 들어 가장 포근한 봄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경남 함양군 수동면 양파논에서 유상연씨 부부가 양파에 비료를 주고 있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2-12 부산경제신문
- 눈을 뚫고 얼굴 내민 복수초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5일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에서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가 눈을 비집고 노란 꽃망을 터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야생화 복수초의 꽃말은 ‘영원한 행복’이다. 사진제공=함양군 2020-02-06 부산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