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미 기자 기자의 기사
- 늦가을에 떠나는 추억의 영화기행...오래된 극장 3 낙엽이 뒹굴고 왠지 스산해지는 늦가을이 되면 동네 극장에서 보았던 흑백 영화가 불현듯 떠오르기도 한다. 극장을 나선 후에 영화 속 멜로디를 흥얼거리던 기억, 여자친구와 처음으로 손을 잡았던 설렘,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던 순수한 시절의 감수성… 늦가을, 우리 가슴 한 켠에 남아있을 그리운 옛 추억을 다시 떠올려 볼 수 ... 2010-10-28 양성미 기자
- 동래문화원, 어르신 문화프로그램 인기 짱! 동래문화원(원장 성 원주)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60세 이상 어르신들 40명을 대상으로 동래학춤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동래학춤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주최한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얼쑤! 어르신 동래학춤'교실이 공모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동래지역에서만 내려오는 동래학춤(부... 2010-10-27 양성미 기자
- 공공자전거, 교통카드로 쉽게 빌린다. 시민이용을 기다리고 있는 공공자전거(왼쪽)와 해운대 신시가지 공공자전거 터미널(15곳). 부산시내에 쉽게 빌려 타고,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는 '공공자전거'가 생긴다. 부산광역시는 '교통올림픽'이라 불리는 부산 ITS(지능형 교통체계) 세계대회 개막에 맞춰 이달 25일부터 올 연말까지 해운대 신시가지 일대에서 공공자전거를 시범운영... 2010-10-26 양성미 기자
- 우유와 함께 하는 자연 체험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청명한 가을에 가족끼리 도심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 체험 행사가 지난 주말 부산에서 열렸다. 2010-10-17 양성미 기자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재탄생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예술의 전당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총사업비 115억원의 예산을 투입, 대극장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고 그 모습을 공개한다.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은 1988년 개관 이후 오페라, 뮤지컬, 음악 등 다양한 행사들로 부산의 대표 종합공연장으로 각광받아 왔다. 그러나 개관 20년이 지나면서 시... 2010-10-14 양성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