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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봉 기자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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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제중흥 종합상황실 운영
부산시는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경제중흥 종합상황실’을 구성, 본격적인 비상경제 대응체제를 갖춘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종합상황실은 행정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역경제지원팀, 재정조기집행팀, 녹색뉴딜사업팀, 4대강 물길 살리기팀 등 4개팀 17개 반으로 구성해 정책기획담당관이 총...
2009-02-21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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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상승, 주가하락 제2 환난 예고인가?
국내 금융시장 불안으로 3월 위기설이 다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기업이 부동산을 매각할 때 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거나 과세를 연기하는 세제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비상경제 상황팀은 금융기관의 부채를 상환하기위해 기업이 재무구조개선 계획에 따라 부동산을 팔 경우 양도세를 일부 감면해주는...
2009-02-19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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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로 통화팽창 유도를
최근 통화당국의 과감한 금리인하로 중소기업과 가계 이자부담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경기부양을 위한 국채발행 증가는 오히려 우려하며 실세금리가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대규모 국채발행으로 정부의 정책금리는 내렸지만 민간부분의 투자가 감소하면서 자금시장이 왜곡되는 구축효과(驅逐效果)가 예상된다.정부는 무려 160조원에 달...
2009-02-18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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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회장 합의추대 허와 실
차기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추대설을 놓고 이견이 분분한 가운데 물망에 오른 두 사람 중 한사람은 D산업 대표이고 또 한 이는 K기계 대표로써 울산경제의 버팀목으로 성공한 사람이다. 이임을 결정한 이두철 회장은 참신하고 유능한 새로운 스타일의 사람을 차기 울산상의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지난 2일 불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하고 ...
2009-02-18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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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 하는 자본시장통합법
자본시장통합법(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이 지난 2월4일부터 시행되고 있다.증권사·자산운용사·선물회사의 경계를 허물어 3업종을 1개 법인이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 글로벌 투자은행의 탄생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은 은행 증권사 등에서 펀드와 같은 금융상품을 팔 때 절차와 요건을 까다롭게 해 고...
2009-02-17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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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정부가 주도해야
경기침체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회사 최고 경영자들은 업무부실 사태로 인한 경영위기가 겨우 4부 능선을 넘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5일 금융회사 CEO들로 구성된 증권사22명, 은행8명, 자산운용사8명, 보험서8명(46명)은 금융위기로 인한 국내 기업 부실문제가 얼마나 지나갔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
2009-02-17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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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출산정책 함께해야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사회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차가 10일 다자녀 출산가정이 자동차를 구입할 때 할인혜택을 제공하기로해 출산장려시책에 호응하고 있다.현대`기아차는 지난 2007년부터 출산장려시책에 참여해 2008년 현재 684가정에 차량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으며, 올해 말까...
2009-02-12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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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살릴 뉴딜사업 협조
영남권 5개시도(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는 10일 오후 5시 경주 현대호텔에서 당면한 지역 비상경제 상황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무부단체장 협의회를 장종식(국토해양부 항공철도국장)이 참석해 개최했다.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살릴 대표적 뉴딜사업인 낙동강정비사업은 4대강 정비사업 총 예산의 55%가 집중됐다.「낙동강 살...
2009-02-10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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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신항 2-1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
부산항만공사(BPA) 노기태 사장은 6일 오후 신항 2-1단계 컨테이너부두 개장 이후 처음 입항한 한진 로스엔젤레스호(4,000TEU급)에 올라 선장에게 환영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미국 뉴욕에서 출발, 파나마를 거쳐 부산에 도착한 이 배는 컨테이너 250개를 내리고 50개를 실어 이날 밤 10시 평택으로 출항했다.
2009-02-09 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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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속임수 언제까지...
판매점이 제품가격을 결정하는 ‘오픈프라이스제’(판매자가격 표시제도)가 가격인하 경쟁으로 인해 마진이 적은 일부 유통업체가 부당이득을 위해 이중가격을 스티커에 부착해 유통질서를 파괴하고 있다. ‘오픈프라이스제’는 지난 1999년 9월부터 권장소비자가격에 Ⅹ표 또는 20%~50% 할인한다는 가격표를 폐기해 판매가격을 제조업체가...
2009-02-04 김성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