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우상 기자의 기사
- <기고>남보다 먼저 찾아내야 성공한다 명리학자. 역사소설가 한국인은 세 사람만 보이면 고스톱을 친다. 고스톱에는 1등만 있다. 2등을 자주하는 사람의 말은 ‘이제 막 스톱을 할려던 참인데’ ‘마지막 한 장만 맞았어도 되는 건데’ ‘패가 너무 엉망이어서’ 등등이다. 이런 푸념들은 변명일 뿐이다. 무슨 일이든 좋은 여건에서는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 2019-09-03 권우상
- <기고>현명한 신하 옛날에 한 임금이 있었는데, 신하 중에는 권세욕에 가득찬 간악한 신하와 매사에 공정하고 현명한 신하가 있었다. 그런데, 현명한 신하를 가시처럼 미워하던 간악한 신하는 현명한 신하가 임금을 해치려 한다고 임금에게 거짓으로 일러 바쳤다. 포악한 임금은 그의 말을 듣고 무슨 방법을 강구하여 그를 처단하라고 엄명했다. "방법이야 있... 2019-08-26 권우상
- <기고>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 내려 앉고 한(漢)나라 영제(왕) 때에는 환관들이 권력을 장악해 횡포가 극심해 지면서 매관매직이 성행하여 뇌물을 주고 관직에 등용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조정의 부패가 극에 달했다. 그러자 세력을 가진 군벌들이 각지에서 일어나 각자 세력을 형성하자 나라는 매우 혼란에 빠졌다. 이때 왕을 겁박하여 조정을 장악한 동탁에게 반기를 든 병주자사 ... 2019-08-22 권우상
- <기고>한국기업, 공산국가 진출은 신중해야 필자는 20여년전 한국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자 15-20년 후면 이들은 빈껍질로 돌아온다는 경고성 칼럼을 일간지에 발표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 그 말이 현실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이는 중국의 정치체계를 알면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문제이다. 최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진출한 국내 유통·패션·뷰티기업들이 중국... 2019-08-20 권우상
- <기고> 생산자는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읽어야 현대 사회에서 소비자 구매 성향은 급변하는 시대와 함께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자는 다양성(모양), 편리성(기능), 합리성(가격), 적합성(환경)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성향을 읽지 못하면 생존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1962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안전의 권리, 알 권리, 선택의 권리, 의견을 ... 2019-08-13 권우상
- [기고]기업 경영의 세 가지 형태 어느 선비가 깊은 산골을 지나가다가 밤이 깊었다. 인가(人家)도 없는 곳을 헤매다가 집을 한 채 발견하고 찾아가서 하룻밤 자고 가기를 청했다. 과부로 사는 중년 여인이 혼자 있었고, 추운 겨울이라 불을 지핀 방은 하나 뿐이어서 함께 잘 수 밖에 없었다. 이 여인이 방 가운데 줄을 그어 놓고 절대로 선을 넘지 말자는 말을 하기에 잠자는 ... 2019-08-06 권우상
- 실수가 많으면 기업은 실패한다 국가나 기업이 망하는 데에는 반드시 망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 것이다. 촉의 유비와 위의 조조의 전쟁을 보자. 한나라가 붕괴한 뒤 위∼촉∼오 삼국이 100여년간 전쟁을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는 나관중이 지은 「삼국지」의 배경이 된다. 제갈량은 5회에 걸쳐 위나라와 싸우는 북벌전쟁의 목표는 조비가 위나라를 정벌하는 것이었다. ... 2019-08-01 권우상
- 日本人 모르면 韓∼日 갈등 풀지 못해 명리학자. 역사소설가미국은 과거 정부가 취한 조치에 대해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 서해안의 포로수용소에 일본계 미국인을 감금한 일을 공식 사죄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사죄에 더하여 포로수용소에 수용되었던 생존자에게 각각 배상금 2만 달러를 지급하고,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계 미국인의 문화... 2019-07-25 권우상
- 권우상의 세상이야기> 다윗의 아들과 북한 독재정권 ▲ 역사소설가, 명리학자, 권성해명리학연구소 대표 권우상 다윗의 아들인 압살롬이 아버지의 왕권을 찬탈하려다 결국 죽음을 자초하였다. 아버지를 배반한 압살롬은 권력에 불탄 야욕에 아버지인 다윗의 왕위를 찬탈하기로 작정했다. 압살롬은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을 도둑질 했다. 그럴듯한 공약을 내세우고 인정 많은 척하... 2015-08-19 권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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