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휘 편집국장 기자의 기사
- ‘사드’ 배치 결정을 환영한다 정부가 7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의 추가 임시 배치를 강행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했다. 경북 성주 기지에서 발사대 6기와 사격통제레이더, 사격통제소 등으로 구성된 완전한 사드 1개 포대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사드 성주 배치를 놓고 해당 지자체는 물론 주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쳐 우여곡절을 ... 2017-09-07 이응휘 편집국장
- 설마와 공포에 국민은 혼란스럽다 북한이 지난 3일 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2006년 1차 핵실험보다 위력이 최대 100배, 지난해 9월의 5차 핵실험의 10킬로 톤 보다 5~6배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 역대 최대치의 폭발력이었다. 핵 전문가들은 이번 핵실험을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핵폭탄 '팻맨'보다 5배 정도 큰 파괴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날 ... 2017-09-06 이응휘 편집국장
- ‘계란파동’ 사태수습 후 회초리 들라 국민 먹거리 계란이 살충제 파동에서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주부들은 냉장고 속에 보관된 계란은 버리기가 아까워 아이들에게 먹이지 않고 남편에게만 준다는 농담 같은 진담이 현실이다. 주부들은 마트에서 계란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반찬으로 내놓은 계란은 살충제 오염 계란은 아닌가? 온갖 의심이 들어도 계란 없... 2017-08-28 이응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