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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율 기자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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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세밑 온정 훈훈....
어려움 속에도 설 명절을 앞둔 세밑 온정이 줄을 잇고 잇다.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과 농협중앙회 부산지역 본부(본부장 홍성웅)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성금을 부산시에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기탁 내용을 보면 부산은행은 소년소녀 가정, 조...
2009-01-14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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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달라지는 지방세 확인하세요 !
부산시는 12일 발표를 통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지방세법 개정을 공개했다.변경된 지방세는 어려운 사회를 반영하듯 서민·중산층의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의 투자촉진을 위한 환경개선 및 납세자편의 도모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 내용은 ▶ 서민·중산층의 세부담 완화를 위해 경형 승합·화물자동차 구입시 취득세·등록세를 당초 50%에서 100...
2009-01-12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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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비엔날레 창립10주년...사업계획 윤곽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적 비엔날레로 성장한 부산비엔날레가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부산비엔날레조직위는 13일 오후 5시 주재로 운영위원회(위원장:이두식 홍익대 교수)를 열고 창립10주년을 통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고 부산비엔날레의 특성화 추진 등 장기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한 사업계획을 확정한다.부산비엔날레조직...
2009-01-12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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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방류 사업 ㆍㆍ7억 6400만원 투입
부산시는 수산자원 회복과 어입인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총 사업비 7억6400만원을 투입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구 · 군 종묘매입방류사업 6억7800만원, 시자체 풍요로운 바다가꾸기사업에 5000만원, 방류효과 조사비 3600만원이 소요된다. 또한, 민간수산종묘업체에서 생산된 형질이 우수하고 건강한 방...
2009-01-09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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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위해 상반기에 예산 7조여원 발주
부산시가 경제한파로 불어닥친 실물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9일 발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세출예산 7조 5552억원 중 상반기내 90%이상을 발주하고 세출예산의 60%인 4조 5331억원을 집행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3단계로 나누어 예산을 집중 집행할 방침을 정했다.1단계는 2008년말까지 사전절차를 이행 등 사업발...
2009-01-08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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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대비 '물가안정종합대책회의' 개최
부산시의 7일 발표에 따르면, 시, 국세청, 교육청, 소비자단체, 음식·미용업 협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8일 오후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물가안정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설이 다가옴에 따라 1월12일부터 25까지를 설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성수품 수급 및 물가안정을 위해 유관기관별 물가안정대책 보...
2009-01-07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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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업 근로자복지사업지 2조원 푼다
노동부는 경제난국 극복 조치를 위해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용에 대한 규제를 1년간 한시적으로 완화해 기업이 근로자 복지사업에 2조원 이상의 자금을 지출할 수 있도록 관련법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대부만이 가능하던 기금 원금을 25%까지 근로자 복지사업비로 지출할 수 있고, 당해연도 출연금도 기존 50%에서 80%까...
2009-01-05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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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서민경제 위한 비상대책 TF팀 구성
창원시가 서민경제 회생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비상대책 TF팀 구성했다.시는 5일 발표를 통해 조기발주팀, SOS위기가정 지원팀, 일자리창출팀 등 3개 TF팀을 계장급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편성해 한시적으로 운영할 방침을 밝혔다.기획국 기획예산과에 설치 된 '조기 발주팀'은 서민경제 경기부양을 위해 사업의 조기발주·재정조기집행 총...
2009-01-05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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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청소년 박람회 부산확정
2010년에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개최지가 부산으로 확정됐다.부산시의 5일 발표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 12월 30일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박람회 개최지를 공모한 결과 부산과 경기, 경남 등 3개 시·도로부터 유치 신청을 받았고 개최지 선정위원회에서 부산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
2009-01-05 박무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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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정책개편 통해 출산장려 나섰다.
부산시의 출산장려정책 일부를 개편돼 출산축하금이 늘어났다.기존 셋째 아이 출산시 ‘출산축하금’을 50만원씩 기급하던 것을 새해 1월 1일부터는 매월 10만원씩 1년간총 120만원을 지급한다고 시는 5일 발표했다.기존 출산축하금 신청과 같이 출생신고시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출생 후 늦어도 1년 이내에 신청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
2009-01-05 박무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