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산청의 여름 그 한가운데서...... ‘그림자 벗을 찾아 가는 길은 서산에 해가져도 멈추지마 ~마음의 길을 따라가고 있는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그 옛날 박인희라는 가수가 부르던 애절하고도 감미로운 ‘방랑자’라는 대중가요를 무심히 흥얼거리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의 한가운데서 다시 찾은 산청! 그 무엇을 찾으려 나 여기까지 왔을까(?)까마... 2013-07-19 이경자
- 고객을 가족처럼, 음식은 내 밥상처럼 ' 고객을 가족처럼, 음식은 내 밥상처럼' 뻔한 얘기다. 하지만 이곳 사장님의 진솔된 마음이 느껴지는 문구다. 13년간 고객에 대한 신뢰와 정성을 바탕으로 음식을 준비하는 대사랑갈비. 은은한 대통밥과 푸짐한 찬류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가오리초무침을 한번 맛 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지못해 또 찾을 정도라하니, 찬류만 가지고도 ... 2013-07-12 황인경 기자
- 사람과 능력, 자율의 ‘삼본경영’ 바탕에서 고객의 눈으로 Q. 스포원 신임 이사장으로서 소감을 밝히신다면. 나는 스포원이 우리 고장 부산의 희망이 되는 동시에 자부심 넘치는 행복한 직장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있다.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스포원은 연간 매출 4224억원으로 부산시에 연간 345억원의 세입을 안겨주는 공기업으로 성장했다. 부산시민의 염원과 임직원의열정을 바탕으로 ... 2013-07-12 강채윤 기자
- 환자의 마음으로...원스톱 시스템 진료 받으세요 Q 보건복지부 지정 외과전문병원 지정의 의미는? : 오래전 부터 외국에는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병원들이 활성화 되여 그 전문 특성화를 가지고 환자들에게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편리성을 도모 하는 되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저희 안락항운병원은 전국에서 손가락 꼽을만한 외과(대장항문)분야로 특정질환만(전문화)을 치료, ... 2013-07-02 차나나
- 필라테스는 예쁜몸매관리와 건강까지 덤으로... Q.요가와 필라테스의 차이점.공통점? 요가는 이미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정신수양인 운동요법인 반면 필라테스는 불과 몇년전부터 매체를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요가는 정적이고 이완 위주의 운동이라면 필라테스는 동적이면서도 강화와 이완을 동시에 유도하는 아주 과학적인 운동이다. 또한 요가는 과도한 신전을 요구하는 반면 ... 2013-07-01 차나나
- 이해동 부산시 부의장 - 생활정치로 주민들에게 다가가자 Q 부산 시의회 부의장으로 1년 남은 임기동안 우선시 하는 의정활동은. 임기가 1년 남은 시점에서 모든 일이 그렇듯 마무리가 아름다워야 한다. 다음해 의원의 임기와 시장의 임기가 동시에 끝나는데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의회는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역할을 잘 해야 한다. 1년 남은 이 시점에서 예산을 함부로 ... 2013-07-01 강채윤 기자
- 인터뷰> 황보승희 시의원 Q.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표를 맡는 등 대외 활동 경력이 많다. 정치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나. 나 또한 처음으로 구의원이 되기 전까지는 정치에 대한 관심이 일반 사람들과 비슷했다. 다만 우연한 기회에 김형오 의원의 정비서로 8개월 간 활동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았던 것이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큰 계기가 됐다. 이후 사회에서 영어... 2013-06-07 강채윤 기자
- 인터뷰-서문수 부산상수도사업본부장 Q. 상수도사업본부의 올해 주요 추진사업은. 현재 부산상수도사업본부에서 올해 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정수장 내진성능 상세평가 실시설계용역 및 보강공사 △정수장 여과지 오염원 차단시설 설치 등이 있다. 그 외 예전부터 추진되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경남·부산권 광역상수도 개발 △해수담수화 R&D사업 기반시설공사 ... 2013-05-30 강채윤 기자
- 박극제 서구청장을 만나다 Q.다른 구군과 차별되는 서구의 경쟁력과 자랑은. 서구는 역사와 전통의 도시이다.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 정부청사와 대통령 관저로 사용된 임시수도 기념관이 있고 부산 최초의 수도시설인 구덕수원지 부산 최초의 공설운동장인 구덕운동장등이 있으며 부산대, 동아대, 고신대를 비롯한 3개의 대학이 있다. 서구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 2013-05-30 강채윤 기자
- 부동산 기획>Q&A로 알아본 ‘4·1 부동산대책’ 세제 감면 대상은? 올해 연말까지 6억원 이하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면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받는다. 신축·미분양 주거용 오피스텔과 기존의 주거용 오피스텔도 5년간 양도세를 감면받는다.정부는 7일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가 올해 4월1... 2013-05-08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