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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지사산단서 입주기업·주민과 ‘ESG 줍깅’ 실시 성우하이텍 등 입주사, 지역 봉사단체 35명 동참 김두년 기자 2026-10-15 16:50:05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지사산업단지 일원에서 입주기업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10월 줍깅데이 지사산단 ESG 줍깅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산업단지 입주기업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챌린지를 펼치며 친환경 ‘클린산단’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지사산업단지 일원에서 입주기업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10월 줍깅데이 지사산단 ESG 줍깅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자청과 강서구자원봉사센터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성우하이텍(이문용 사장), 삼영엠티㈜(정재석 사장), 이앤케이㈜(고도환 대표), 동은단조㈜(서동민 대표) 등 지사산단 주요 입주기업 관계자들과 녹산동 나누미 봉사단(박은희 단장), 지사 자원봉사캠프(전정숙 캠프장) 소속 주민 등 3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맞닿아 있는 지사천 일원 산책로와 하천변 둘레길을 집중적으로 돌며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가꾸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지사산업단지 일원에서 입주기업과 지역사회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10월 줍깅데이 지사산단 ESG 줍깅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경자청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ESG) 실천을 지역사회 봉사와 연계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산단별 릴레이 형태의 ‘BJFEZ 에코 줍깅(쓰담달리기) 챌린지’를 연중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3월부터 9월 말까지 이어진 캠페인에는 총 224명의 강서구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강서구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봉사 실적 인증 체계를 갖춤으로써 일상 속 자발적 정화 문화로 안착시켰다.


경자청은 향후 자원봉사 전문기관과의 공조를 더욱 탄탄히 다져 입주기업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걷기대회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고, 각 산업단지의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부합하는 ESG 환경보전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입주기업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발걸음 덕분에 줍깅 활동이 산업단지와 지역사회가 소통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산단 주변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두텁게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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